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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6-08-24 13:03 영상 댓글 0 조회 2

트럼프, 이란 경제전 동맹 양자택일 요구..약발 먹힐까? / 中, 스위스에 '이리와! '美, 캐나다에 '저리가!'

채널선재규월드이슈 영상 게시일2026-08-24

내용

[선재규의 월드이슈] 이란에 대한 군사 타격에서 '역대 가장 강력한 경제적 고립'으로 노선을 선회하며 전 세계 동맹국들을 향해 "우리 편에 설지 맞설지 양자택일하라"고 노골적인 편가르기를 요구하고 나선 트럼프 행정부의 거친 속내와 지정학적 한계를 심층 분석합니다.

■ 스콧 베선트의 '원투 펀치' 선언과 동맹들을 향한 양자택일 요구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이란 해상 봉쇄에 이어 사상 초유의 대대적 경제 제재를 가하는 '원투 펀치' 구상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란에 생명줄을 제공하는 국가나 기업에 막대한 경제적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백악관은 걸프 지역 에너지의 절반 이상을 사들이는 이란 최대 교역국 중국(연간 석유 제외 교역액 13조 9천억 원)과 튀르키예, 파키스탄에 제재 동참을 강요하며 동맹 전선을 옥죄고 있습니다.

■ 약발 안 먹히는 제재, 이란 내부 협상파 vs 강경파 정면 충돌

그러나 외신들은 트럼프의 이 같은 고강도 제재 가동이 오히려 정밀한 장기 전략의 부재를 드러내는 것이라 꼬집었습니다. 이란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며 코웃음을 치고 있으며, 파키스탄과 튀르키예 역시 현실적 국익 탓에 미국에 협조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 와중에 이란 내부에서는 "전쟁을 끝내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페제시키안 대통령 등 협상파와, "제재 참여국을 적으로 간주하겠다"는 혁명수비대 출신 레자이 사무총장 등 강경파가 정면 충돌하며 사태가 일격즉발로 치닫고 있습니다.

■ 1천800억 원 유조선 싹쓸이, 걸프 산유국들의 '셔틀 유조선단' 모험

한편, 이란 사태 장기화로 호르무즈 해협이 마비되자 사우디,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등 걸프 산유국들은 유조선 가격이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척당 1천800억 원)로 치솟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셔틀 유조선 특공대'를 구축했습니다. 페르시아만 위험 수역을 전담 운항하는 물량전으로 원유 수출을 강행하는 걸프국들의 긴박한 현주소와 요동치는 거시 정세를 리포트합니다.

#선재규월드이슈 #트럼프경제전쟁 #베선트재무장관 #동맹양자택일 #중국이란무역 #이란협상파강경파 #레자이안보수장 #걸프유조선특공대 #호르무즈셔틀운항 #국제정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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