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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간선거, 갈수록 공화에 암울.."민주 '돌풍' 아닌 트럼프 '역풍' 탓..하원 수성도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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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월드이슈] 미 중간선거를 35일 앞두고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인플레이션과 7%대 대출금리 폭등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반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60.4%까지 치솟았습니다. 초당적 선거예측기관 쿡 폴리티컬 리포트가 "민주당의 돌풍이 아닌 트럼프 역풍(레드 언더토우) 탓으로 공화당의 하원 수성조차 난망해졌다"며 트럼프의 정치적 입지를 '방사능 수준'으로 진단한 현장과, 트럼프의 '하루 50회 폭풍 주식 거래' 이해충돌 논란, 그리고 中-日 간 유엔 '적국 조항' 정면충돌까지 심층 분석합니다.
■ 美 중간선거, 갈수록 공화에 암울.."민주 '돌풍' 아닌 트럼프 '역풍' 탓..하원 수성도 난망"
중동전 여파에 따른 휘발유·식료품 가격 및 7%대 부동산 대출 이자율 폭등으로 공화당의 상·하원 수성전망이 최악(Craptastic)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선거 예측 기관 쿡 폴리티컬 리포트는 "민주당 바람(블루 웨이브)이 아닌, 트럼프 반감에 따른 공화당 상징 붉은색의 역류(레드 언더토우)"라 진단했습니다. 관세 및 비료값 급등으로 전통 텃밭인 농민 표심마저 이탈하고 있습니다.
■ "하루 평균 50건" 트럼프, 재임 중 2만 8천 번 폭풍 주식 거래 논란
트럼프 자산운용사가 지난 7월에만 1천152차례(하루 평균 약 50건) 주식을 사고판 재산신고서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임기 시작 후 거래 건수만 2만 8천 건을 넘겨 연방 상·하원 전체 의원 거래량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정부 계약업체인 스페이스X, 방산업체 RTX 주식을 거래한 뒤 SNS로 관련 기업을 홍보하는 등 백지신탁 거부에 따른 이해충돌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中-日 유엔 '적국 조항' 충돌 & AI 시대 기성 언론 신뢰도 역대 최저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유엔총회에서 2차대전 패전국 대상 '적국 조항' 삭제를 요구하자 중국이 "군국주의와 철저히 단절하고 역사 반성부터 하라"며 단칼에 일축했습니다. 한편, 로이터 조사 결과 전 세계 뉴스 신뢰도가 역대 최저인 37%로 주저앉고 SNS·동영상 중심 뉴스 소비가 54%로 언론사 자체 채널을 처음 추월하는 등 미디어 환경의 거대한 대격변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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