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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美 국채보다 주식 더 사.."구조적 변화..美 국채, '선호 위험자산'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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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월드이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으로 평가받던 미국 국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 분석 결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40조 달러가 넘는 미국 공공부채 불안감에 국채를 외면하고 미국 주식을 더 많이 사들이며 "미국 국채가 선호되는 위험자산으로 전락했다"는 충격적인 진단이 나왔습니다. 10년물 금리가 5.04%까지 치솟고 FOMC의 금리 인상 확률이 92%까지 폭등한 거대한 금융 대전환의 실체를 심층 분석합니다.
■ 외국인, 美 국채보다 주식 더 사.."美 국채, '선호 위험자산' 전락"
지난 1년간 외국인 자금이 미 GDP의 2.8%에 달할 정도로 주식에 쏠린 반면, 국채 매입은 2%에 그쳤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팬데믹을 제외하면 금세기 들어 처음 있는 이례적 흐름입니다. 도이체방크는 이를 "미국 민간의 호조와 공공부채 악화가 대비되는 거대한 구조적 전환이며, 미 국채가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닌 위험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美 10년물 5.04% 돌파 & 연준 금리 인상 확률 92% 폭등
고유가(배럴당 100달러 상회)와 강한 물가지표 여파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인 5.04%를 터치했습니다. CME 페드워치의 0.25%p 기준금리 인상 확률도 92%까지 급등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에도 불구, 연준 케빈 워시 의장이 물가 안정을 위해 3년 2개월 만의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들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 ING "월가의 새 관심은 6% 향할지 여부".. 헤지펀드 국채 베팅 긴급 조사
월가 IB들은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는 '장기적 정상화(Normal for longer)'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하며, ING는 10년물 금리가 6%를 향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뉴욕 연은과 IMF는 시타델, 밀레니엄 등 대형 헤지펀드들이 국채 시장에서 상대가치 공매도 및 과도한 레버리지 베팅으로 시장을 흔드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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