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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26-09-08 12:01 추천영상 댓글 0 조회 5

이란, 美 장기금리 급등 '조준 사격'..월가 출신 베선트에 "원유 숏 베팅, 더 해보셔!" 조롱

채널선재규월드이슈 영상 게시일2026-09-08

내용

[선재규월드이슈]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발언했던 "채권시장이 곡사포보다 더 많은 정부를 무너뜨린다"는 경고가 이란에 의해 트럼프 행정부의 거대한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국채 금리가 급등하며 '티핑 포인트'에 들어선 가운데, 이란이 월가 출신 베선트 장관을 향해 "원유 선물 숏 베팅이나 더 세게 해보라"며 트럼프의 민생 아킬레스건을 정확히 조준한 충격적 배경과 전 세계 금융 시장의 지각변동을 심층 분석합니다.

■ "원유 숏 베팅 더 해보지 그래?".. 이란, 베선트 재무장관 향해 역대급 팩트 폭격

미국 백악관이 물가를 잡겠다며 '냉동육 수입'과 '원유 공급 확대'를 들고 나오자, 이란 대미 협상 책임자 갈리바프 의회의장이 "상승한 국채 금리와 생활비 압박도 냉동 금리로 수입해 해결할 거냐"며 직격을 날렸습니다. 이어 월가 프랍 트레이딩 기업의 억대 손실 사례와 원유 선물, 미 10년물 국채 금리 티커를 들먹이며 "유가 하락 숏 베팅이나 더 해보라"고 조롱했습니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지지율이 33%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상황에서, '고유가→고물가→금리 상승→가계 이자 부담'이라는 미국 경제의 아킬레스건을 집요하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 엘 에리언·루비니의 경고.. "미국 국채 신뢰 무너졌다"

월가의 베테랑 모하메드 엘 에리언과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82%를 뚫고 5%까지 오를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해외 최대 보유국인 일본이 엔화 방어를 위해 미 국채를 매각하고, 중국 보유량은 18년 만에 최저치로 주저앉았으며, 2조 3천억 달러를 굴리는 세계 최대 노르웨이 국부펀드까지 미 국채 투자액을 800억 달러 축소하며 탈(脫)미국 국채 행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뉴욕에서 금 86톤 빼낸 네덜란드.. 연준의 방어와 전 세계 '금 대이동'

지정학적 불안이 극에 달하자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은 뉴욕과 오타와에 보관하던 금 86톤을 런던으로 전격 이전했습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금 보유액이 미 국채 보유액을 넘어서자 미 연준은 "금값 상승에 따른 통계적 착시일 뿐, 미 국채는 여전히 핵심 자산"이라는 이례적 보고서를 내며 진화에 나섰으나, 시장의 불확실성과 채권 재앙 공포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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