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페이지 정보

"위안화 30% 저평가됐다" 독일 총리의 '플라자 합의' 압박에 "우린 85년 일본이 아니다…
내용
[선재규월드이슈] 엔저 방어를 위한 일본의 대규모 미국 국채 매각과 미·일 밀착 행보, 이에 반해 위안화 환율을 두고 격돌한 중국과 독일의 다각적 대치 정세를 분석합니다.
■ 일본의 외화자산 756억 달러 급감과 미·일의 외환 공조
일본 재무성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의 외화 유가증권 보유액이 한 달 만에 756억 달러(약 116조 원) 급감하며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엔화 가치 수호를 위해 미국 국채를 대거 처분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이라는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사실상 용인하며 미·일 간의 강력한 '찰떡 환율 동맹' 기조를 재확인해 주었습니다.
■ 독일 총리의 '제2 플라자 합의' 압박과 위안화 저평가 논란
반면 유럽 전선에서는 위안화 환율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위안화 가치가 30%가량 과도하게 저평가되어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대규모 보조금 지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5년과 같은 '플라자 합의'를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중국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습니다.
■ "오늘날 중국은 과거의 일본이 아니다" 중국의 격렬한 분노
중국 당국과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즉각 반발했습니다. 중국 기업의 강력한 수출 경쟁력은 인위적인 환율 조작이 아닌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의 결과물이라고 강변했습니다. 또한 "과거 강대국들이 특정 국가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유럽 제조업 낙후와 혁신 결여라는 스스로의 모순을 중국 탓으로 전가하지 말라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대담하게 국채를 던지는 일본과 이를 묵인하는 미국, 그리고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해 강제 절상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유럽에 맞서는 중국의 격렬한 금융 영토 분쟁의 내막을 선재규월드이슈가 공신력 있는 팩트를 기반으로 보도합니다.
- 이전글백악관, 하메네이 '돈세탁' 들먹..불리한 판세 뒤짚기 '변칙'?..밴스는 '신사협정' 언급 26.06.21
- 다음글트럼프, 양자컴퓨팅 상용화 '선도' 행정명령..GPS 대체 양자센서 5년내 배치 지시 26.06.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